3초 안에 읽는 포인트
세토웍스, 누적 크라우드펀딩 금액 520억 원 돌파하며 아시아 최고 실적 입증
후나이 컨설팅·킥스타터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B2B2C 하이브리드 해외 진출 솔루션을 원스톱 제공
대만·일본 팝업스토어 등 실행형 마케팅을 확대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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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안에 읽는 포인트
세토웍스, 누적 크라우드펀딩 금액 520억 원 돌파하며 아시아 최고 실적 입증
후나이 컨설팅·킥스타터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B2B2C 하이브리드 해외 진출 솔루션을 원스톱 제공
대만·일본 팝업스토어 등 실행형 마케팅을 확대하며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
글로벌 마케팅 기업이자 전문무역상사인 세토웍스(대표 조충연)가 글로벌 프로젝트 1,200건 성공, 누적 크라우드펀딩 금액 520억 원(2025년 3월 기준, 자회사 포함)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찾기 힘든 실적으로, 지난 10년 간 세토웍스가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쌓아온 성과이자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세토웍스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대행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가 해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과 소비자 여정을 분석해 크라우드펀딩, 크로스보더 EC, 팝업스토어,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지 오프라인 입점 및 POC 기반 바이어 발굴까지 고객 목표에 맞춘 맞춤형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을 수행한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마케팅 솔루션이 가능한 이유는 세토웍스가 지난 13년 간 아시아 최다인 1,2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국가별·플랫폼별 데이터 기반의 분석 역량과 글로벌 B2B2C 플랫폼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네트워크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토웍스는 올해 초 세계 최초로 IPO에 성공, 일본 증시에 상장한 일본 최대 로컬 컨설팅 기업 ‘후나이 컨설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글로벌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의 공식 엑스퍼트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대만 젝젝(ZecZec)·일본 마쿠아케(Makuake)·중국 모디안(Modian)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여기에 2023년 알리바바와의 공식 파트너십까지 더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맞춤형 B2B2C 하이브리드 글로벌 진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토웍스는 지난해 대만 타이페이 대안구에 50여 평의 상설 팝업 매장을 SBA와 함께 개설, 현재는 단독 운영 중이며 일본에서도 츠타야와 다이마루 백화점 등 일본 주요 핫 스팟에서 팝업스토어를 기획,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강원도 구황작물빵 브랜드 ‘정남미명과’의 팝업스토어를 진행, 연일 수백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으며 국내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 ‘인생네컷’은 일본 최대 라이프스타일 매장 ‘츠타야(Tsutaya)’에 공식 입점,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입을 이뤄냈다.
세토웍스 조충연 대표는 “세토웍스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원하는 국내 기업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아시아 최다인 1,200여 건의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세토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