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을 준비한다면 꼭 봐야 할 2025 크라우드펀딩 사례

안녕하세요. No.1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기업 세토웍스입니다.

올해도 수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장에 도전했습니다. 연말이 되면 많은 기업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그해의 트렌드와 인상적인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가올 한 해를 준비하곤 하는데요.

이에 세토웍스도 오늘, 2025년 한 해 동안 각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특히 성과가 돋보였던 프로젝트들을 플랫폼별로 3개씩 선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킥스타터 | 2025년 주목할 만한 펀딩 사례 3

① 혁신적 폴더블 볼펜, Zero Mk2

Zero Mk2는 신용카드 사이즈의 2mm 초슬림 바디 안에 54개의 정밀 부품이 유기적으로 설계된, 세계 유일의 폴더블 볼펜입니다.

기존 펜과 명확히 차별화되는 트랜스폼 구조와 정밀 금속 메커니즘을 핵심 메시지로 설정하고, 킥스타터의 테크 감성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상세페이지와 캠페인 콘텐츠를 기획·운영했는데요.

또한 제품의 혁신성과 디자인 철학이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SNS와 커뮤니티 중심의 마케팅을 전개하며 높은 주목도를 확보했습니다 👀

② 차세대 발열 조리기, RANGEMATE

RANGEMATE는 전자레인지 조리의 한계를 넘어, 오븐 수준 요리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발열 조리기입니다.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이 가진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한 제품인 만큼, 핵심 기술력과 USP가 Backer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과정에 집중했는데요.

랜딩페이지, 뉴스레터, Meta 광고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설계하고, 주요 특징과 차별점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광고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제품의 혁신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

③ 하이브리드 야구 보드게임, Base on Board

Base on Board는 야구공 모양의 12면체 주사위와 전략 카드, 모바일 앱이 결합해 도루, 볼넷, 비디오 판독 등 실제 경기 상황을 그대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야구 보드게임입니다.

야구 보드게임의 특성을 살려 몰입감을 극대화한 광고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게임의 룰과 플레이 방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상세페이지를 설계했습니다.

또한 제품 경험부터 커뮤니케이션, 운영 전반까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완성도 높은 캠페인 구조를 구축하고, 글로벌 Backer들의 선택을 이끌었습니다.

2. 마쿠아케 | 2025년 주목할 만한 펀딩 사례 3

① 클럽 하나하나를 위한 분리 수납 골프 백, 클럽실드

클럽실드는 길이 85cm의 구조 설계를 통해 최대 14개의 골프 클럽을 개별 수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골프 백으로, 클럽 간 접촉으로 발생하는 마찰과 충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세토웍스와 함께 약 1억 원의 펀딩을 달성했던 전작 ‘클럽가드’에 이어 ‘클럽실드’까지 연속 억대 펀딩에 성공하며, 일본 마쿠아케 누적 펀딩액 4억 원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큰데요 👏

이를 계기로 아이앤플러스는 단순한 신제품 브랜드를 넘어, 일본 현지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선택받는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 솔라브릭 Gen2

솔라브릭 Gen2는 블록 형태로 태양광 패널을 조립·분해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면서, 활용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솔라브릭 Gen1의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기존에는 어린이용 완구로 기획되었으나, 세토웍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일본 시장에 맞춰 휴대폰 충전·아웃도어·재난 대비 용도로 포지셔닝을 전환했는데요.

일본 시장의 생활 환경과 재난 리스크를 고려한 메시지 설계와 경쟁 제품 대비 차별화 포인트를 명확히 전달하는 콘텐츠 전략을 통해, 연속 억대 펀딩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③ 호흡기 건강을 챙기는 비강 확장기, Nosk X

Nosk X는 부드러운 OPE 소재로 제작된 비강 확장기로, 일상은 물론 운동이나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입니다.

제품 구조와 사용 목적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이미지 중심의 구성과 직관적인 썸네일을 적용하고, 상세페이지에서는 사용 방식과 개선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는데요. 그 결과, 1차 제품 대비 서포터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며 목표 대비 10,090%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3. 젝젝 | 2025년 주목할 만한 펀딩 사례 3

① 척추와 목 건강을 위한 스트레칭 기구, DuoCurve

DuoCurve는 등을 밀어 올리면서 동시에 목을 견인하는 구조로, 척추와 목 스트레칭을 동시에 도와주는 혁신적인 스트레칭 기구입니다.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신뢰도 높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통증 관련 페인포인트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실제 사용 후기 중심의 프로젝트 페이지 흐름을 구성하여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나에게 필요한 제품’으로 인식하도록 설계했습니다.

② 스테인리스 키친웨어, 롤스보일 코퍼 에디션 프라이팬

롤스보일 코퍼 에디션 프라이팬은 47년 전통의 스테인리스 키친웨어 브랜드 신영스텐이 만든 프라이팬입니다.

주방용품은 경쟁 제품이 밀집된 카테고리인 만큼, 단순히 ‘좋은 제품’이라는 메시지로는 소비자를 설득하기 어려운데요.

브랜드의 제조 노하우와 신뢰도를 핵심 자산으로 삼아 소비자 관점의 궁금증을 구조적으로 해소하고, 내부 구조 일러스트와 실제 사용 이미지를 활용해 기능적 차별성을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신뢰와 기능을 동시에 설득했습니다 🤓

③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결합, 낼나 펜슬

낼나 펜슬은 연필 특유의 육각형 형태와 촉감을 그대로 구현한 아이패드용 스타일러스로,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현재 낼나 펜슬은 프로젝트 종료 전임에도 불구하고 누적 펀딩액 2억 원을 돌파했으며, 젝젝의 프로젝트 연장 제도를 활용해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성과와 내부 기준을 충족한 프로젝트에만 허용되는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단기 성과를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수요를 함께 확장하고 있습니다 📈

이처럼 2025년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장에서 주목받은 9개의 프로젝트를 살펴봤는데요 👀

이들 프로젝트가 공통적으로 보여준 성공 요인은 분명합니다.
차별화된 제품, 전략적인 기획,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정확한 실행이 유기적으로 맞물렸다는 점이죠.

여러분도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싶은 우리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2026년에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전 세계에 선보여보는 건 어떨까요? 세토웍스의 무료 상담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