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웍스가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츠타야가전 후타코타마가와 본점에서 두 번째 팝업 ‘K-Archive Vol.2’를 개최했습니다.
후타코타마가와(二子玉川)는 도쿄 세타가야구를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상권으로, 자신의 취향과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찾는 지역입니다. 츠타야가전(TSUTAYA) 역시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알려져 있어, 브랜드의 스토리와 제품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한국의 ‘지금’을 일상에 담는 K-Archive Vol.2
이번 팝업의 테마는 생활 공간에서 하루를 정돈하는 케어까지, 현재 한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경험하게 하는 것이었는데요. 한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지닌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일상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기능성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패션과 K-Beauty에 머무르지 않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일본 소비자가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한 4일간이었습니다.
체험과 구매가 분리된 새로운 방식의 팝업스토어
🛍️ K-Archive Vol.2는 일본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경험한 뒤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O4O(Online for Offline) 구조로 설계된 전시였습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제품의 디자인, 소재, 사용감을 직접 체험한 뒤 QR 스캔을 통해 온라인몰에서 즉시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상품은 이후 자택으로 배송받는 방식으로, 현장에서 상품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팝업 스토어 경험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바이어 연결'
🧑🤝🧑 이번 팝업의 핵심은 브랜드가 혼자서는 만나기 어려운 일본 바이어, 핵심 유통 관계자를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공동 팝업이라는 형태를 통해 단독 행사로는 접근하기 어려운 채널과 접점을 만들고, 실제 비즈니스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했습니다.
츠타야 운영사 CCC와 '츠타야가전 플러스' 관계자들도 현장을 직접 찾아 전시된 K-브랜드 제품을 살펴봤는데요. 특히 CCC 관계자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면 언제든 환영한다"고 말하며 한국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현지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 마켓
방문객들의 반응에서는 K-브랜드를 향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일본에서도 제품을 계속 구매하고 싶다는 의견과 현지 매장이 생기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만나고 싶어 하는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프라인 수요가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
🛒 행사 종료 후에도 온라인 판매를 연계해 현장에서 형성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토웍스는 이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오프라인 리테일 진입을 중심으로 한 현지 브랜딩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향후 백화점 및 주요 라이프스타일 공간 내 정기 전시, 현지 바이어·유통 네트워크 연계 등 단계별 구조를 구축해 일본 내 판매 채널 확대를 후속 전략을 지원합니다 🤝